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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에버하트 Thom Eberhardt

1980년대

by 켄2 2016. 8. 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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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가족 영화 [아이가 커졌어요 Honey I Blew Up the Kid (92)]의 시나리오 작가로 널리 알려진 돔 에버하트는 194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출생으로 공영 TV의 다큐필름 연출가로 출발하였다.

1983년 자신의 시나리오로 완성한 호러 필름 [소울 서바이버 Soul Survivor]로 장편 데뷔하였으며 이후, 코믹 SF 호러 [혜성의 밤 Night of the Comet (84)]을 비롯해서 키아느 리브스 주연의 코믹물 [유혹의 다운타운 The Night before (88)] 마이클 케인이 셜록으로 분한 [Without a Clue (88)] 매튜 모딘 주연의 코믹 메디컬 드라마 [청춘 해부학 Gross Anatomy (89)]등의 80년대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였으나 뚜렸하게 주목을 받은 작품은 없었다.

1992년작 커트 러셀이 주연한 [캡틴 론 Captain Ron]을 제외하곤 90년대 내내 TV용 영화와 드라마를 연출하였으며 2001년 쇼타임의 TV코믹 판타지 [랫츠 Ratz ]로 에비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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