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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구겐하임 Davis Guggenheim

다큐멘터리

by 켄2 2010. 1. 2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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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여배우 엘리자베스 슈의 배우자로도 알려진 데이비스 구겐하임은 1964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독일계 유태인 제작자 겸 연출가인 찰스 구겐하임의 아들로 태어났다.

브라운 대학시절 남성 아카펠라그룹의 단원으로 단원으로 활동하기도했던 구겐하임은 1990년대 초반 프로듀서로 영화계에 입문하였으며 이후 방송계로 활동무대를 옮겨 90년대 중반 부터 [NYPD 블루] [E.R.]등의 유명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2001년 미스테리 스릴러 [가쉽]으로 장편 데뷔했다.

장편 데뷔 이후, 덴젤 워싱턴의 오스카 수상작인 [트레이닝 데이] 의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24] [앨리어스] [쉴드]등 미국의 유명 액션 미니 씨리즈의 에피소드를 연출한 그는 2006년 엘 고어 부통령이 출연하여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역설한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 An Inconvenient Truth]을 연출, 제작하고 이듬해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 장편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2007년 아내인 엘리자베스 슈의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스포츠 드라마 [그레이시 스토리 Gracie]를 완성하였으며 2008년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엄마의 약속  A Mother's Promise: Barack Obama Bio Film]을 완성하였고 같은 해 레드 제플린의 멤버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일렉트릭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지미 페이지에 관한 뮤직 다큐 [It Might Get Loud]를 발표했다.

2010년 자신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왔던 교육 분야에 관한 다큐멘터리 [슈퍼맨을 기다리며 Waiting For Superman]를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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