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스테인만 Danny Steinmann

 

 

 

 

1942년 미국 뉴욕 출생의 대니 스테인만은 프로듀서 허버트 R. 스테이만의 아들로 학창시절 뛰어난 운동선수였다고 알려졌다. 1966년 연기자로 영화계에 데뷔하였으며 이때는 대니 스톤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1973년 펑키 풍의 하드 코어 포르노 [하이 라이즈 High rise]를 통해 연출을 시작한 그는 1980년 Peter Foleg라는 예명으로 연출한 호러 필름 [The Unseen]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1984년 4명의 악한에게 무참하게 성폭행 당한 여동생의 복수에 나선 여성의 이여기를 다룬 호러 액션 [사베지 스트리트 Savage Streets]을 연출하였으며 이듬해인 1985년 80년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슬래쉬 무비인 [13일의 금요일] 다섯번째 작품 [13일의 금요일 5- 새로운 시작 Friday the 13th : a new beginning]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