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바버 Daniel Barber

 

 

 

 

 

CF 연출가로 먼저 알려진 다니엘 바버는 영국 런던출생으로 세인트 마틴 예술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졸업 후, 영국 BBC에 그래픽 디자이너로 입사한 그는 1993년 로즈 해크니 프로덕션으로 자리를 옮겨 CF연출을 시작했으며 이후, 유럽과 미국의 광고영화제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얻었다.

 

2006년 런던에 너클헤드 라는 필름 프로덕션을 공동 설립하고 아우디, 아디아스, 에스티 로더, 소니, 휴렛 패커드등 국제적 인지도를 가진 대형 브랜드의 CF를 연출했으며 2008년 엘모어 레너드의 소설을 극화한 35분짜리 단편 [톤토 우먼 The Tonto Woman]으로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단편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2009년 영국 원로배우 마이클 케인이 주연한 범죄 액션극 [해리 브라운 Harry Brown]으로  성공적인 데뷔신고를 치뤘으며 2014년 두번째 장편 [키핑 룸 The Keeping Room]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