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출생의 그렉 맥클린은 어린시절부터 예술가를 꿈꾸었으며 대학 재학중 21세기의 예술의 기본은 영화라는 판단을 내리고 영화연출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고 전해진다.
2001년 [ICQ]라는 단편 미스테리물을 연출한 맥클린은 2005년 저예산의 인디 호러 [Wolf Creek ]으로 장편 데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듬해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되어 평론가와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2008년 미국 호주 합작 호러 [Rogue ]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