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프랑스 생 마떼 출생으로 작가인 아버지와 성우인 어머니 아를렛 토마스 사이에서 출생하였으며 어린시절 아역배우로 출발하여 2살 터울 위인 형, 코미디언 마르끄 졸리베와 함께 연기활동도 하였다.
1980년 뤽 베송과 만나 뤽 베송의 단편 SF 영화 [L'avant dernier]의 시나리오를 쓰고 출연하였으며 1983년 뤽 베송과 함께 [L'avant dernier]를 장편으로 블로우 업 한 뤽 베송의 전설적인 장편 데뷔작 [마지막 전투 Le dernier combat]의 각본과 출연을 겸했다.
1985년 90분짜리 장편 드라마 [완전한 사람 Strictement personnel]으로 데뷔한 이후, 코미디 [캥거루 컴플렉스 Le complexe du kangourou (86)] 와 스릴러물인 [단순한 인간 Simple mortel (91)] 등의 장편을 발표하는 한편으로 자신의 장기인 시나리오 작업을 꾸준히 하였으며 1999년 자신의 각본으로 완성한 코믹물 [나의 작은 회사 Ma petite entreprise]로 몬트리올 영화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