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로샹 Eric Rochant
1961년 프랑스 파리출생으로 프랑스 국립 영화학교 IDHEC에서 영화를 전공한 그는 IDHEC 재학중이던 1987년 발표한 단편 판타지 무비 [여성의 존재 Présence féminine]로 세자르 영화제 단편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관심을 모았다. 1989년 IDHEC 동기인 아르노 데스플레생의 도움을 받아 쓴 시나리오로 완성된 장편 데뷔작[동정 없는 세상 Un monde sans pitié]으로 세자르 영화제 신인감독상, 베니스 영화제 특별상, 루이 델뤽상 등을 수상하며 프랑스 영화계의 새로운 재능으로 부상했다. 이후, [애국자들 Patriotes, Les (94)] [안나 오즈 Anna Oz (96)] [공화국 만세 Vive la république (97)] 등의 90년대 작품을 발표했으나 비평적으..
프랑스/IDHEC 學派
2008. 10. 4.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