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프랑스 출생으로 프랑스 영화사에 한 획을 근 원로감독 피에르 쉔되르페의 장남이다. 1984년 프랑스의 유명 성애물 씨리즈인 [엠마뉴엘 IV]의 프로덕션 매니저로 영화계에 입문하여 1985년 미셀 랑감독의 조연출을 담당했으며 2000년 범죄 스릴러물 [크라임 씬 Scènes de crimes]으로 장편 데뷔했다.
2004년 모니카 벨루치와 뱅상 카셀 부부가 주연한 스파이물 [비밀 요원 Agents secrets]을 연출했고 2011년 코믹 범죄물 [스위치]를 완성했으며 그가 연출한 장편 모두에는 자신의 친동생인 배우 루도빅 쉔되르페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