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프랑스 출생으로 1998년 연출한 네오 느와르풍의 엽기 코믹 범죄극 [형사에겐 디저트가 없다 Serial Lover]로 데뷔하였으며 이 작품을 통하여 유럽 뿐 아니라 아시아 영화시장에까지 이름을 알렸다.
연출은 물론이고 시나리오 집필에도 남다른 감각과 재능을 가진 그는 이후, [니스의 브리스 Brice de Nice (05)] [헬폰 Hellphone (07] [루키 루크 Lucky Luke (09)]등의 2000년대 코미디 영화를 연출했으며 2012년 소피 마르소와 개드 엘마레가 연기 호흠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영화 [행복은 결코 혼자 오지 않는다 Un bonheur n'arrive jamais seul]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