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프랑스 니스출생으로 1989년 첫 단편 영화 연출을 시작하였으며 동료 연출가인 미셸 스피노사와 함께 필름 프로덕션 페르소나를 설립하였다.
이후, 페르소나 프로덕션을 통하여 자신의 작품을 연출하였으며 데뷔작은 1930년대 후반 초현실주의 운동이 한창인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폴리티컬 스릴러 [Disparus (98)]이다.
2003년 연출한 두번째 장편, [Inquiétudes]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영국작가 루쓰 렌델의 소설 [A Sight for Sore Eyes]을 자신이 직접 각색하여 완성한 스릴러물이었다.
2008년 프랑스의 베스트 셀러 작가 기욤 뮈소의 두번째 소설 Et Après를 각색하여 영어로 완성한 [애프터워즈 Afterwards]로 세계 관객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12년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이자 프랑스 고전영화의 거장 장 르느와르의 아버지인 오귀스뜨 르느와르의 이야기를 그린 [르느와르 Renoir ]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