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쿠아론 Alfonso Cuarón
[미믹]의 길레르모 델 토로, [아모레스 페로스]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와 더불어 멕시코 영화계의 쓰리 아미고스로 불리는 알폰소 쿠아론은 1961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UN에서 근무한 저명한 핵 물리학자 알프레도 쿠아론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영화감독과 우주비행사의 꿈을 동시에 키웠지만 12살 생일때 가족들로 부터 받은 비디오 카메라로 인해 우주비행사의 꿈은 접었다고 알려졌다. 멕시코 국립자치 대학 UNAM 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UNAM부설 영화연구센터에서 영화수업을 받았으며 이후, 방송계와 영화계를 오가며 루이스 만도키와 같은 중견감독의 조감독으로 활동하다 1991년 로맨틱 섹스 코미디 [러브 앤드 히스테리 Love in the Time of Hysteria/Sólo con tu pare..
라틴 아메리카/멕시코
2008. 2. 18.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