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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밀러 George Miller

오세아니아/호주

by 켄2 2008. 4. 2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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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호주 퀴즈랜드 친칠라 출생으로 그리스계 이민자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조지 밀러는 시드니의 한 남자 고등학교를 거쳐 뉴 사우스 웨일즈 대학으로 진학, 의학을 전공했다. 의대 재학중이던 1971년 자신의 동생인 크리스 밀러와 제작한  단편영화로 학생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멜버른 대학에서 개최한 필름 워크샵에 참여하면서 좀 더 본격적인 영화작업을 시작하였다.

의대 졸업후, 시드니의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서 수련의로 근무하면서 틈틈히 단편영화를 연출한 조지 밀러는 1979년 자신이 각본을 쓴 영화 [매드 맥스]로 장편데뷔하였다. 응급실 의사로 근무하면서 모은 돈으로 제작된 그의 데뷔작 [매드 맥스]는 전세계적으로 흥행 성공을 거두며 무명의 배우 멜 깁슨을 일약 스타로 부상시켰다.

데뷔작 [매드맥스]로 아보리아츠 환타스틱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오스트리안 뉴웨이브 대열에 합류한 그는 1981년 [매드 맥스 2 The Road Warrior ]를 연출했으며 1983년 조 단테, 존 랜디스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옴니버스 영화 [Twilight Zone: The Movie]연출에 참여하며 미국시장으로 진출하였다.

1985년 자신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인 [매드맥스]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 [매드맥스 3 Beyond Thunderdome]을 완성하였으며 이후, [이스트윅의 악녀들(87)][로렌조 오일(92)] [베이브(98)]등의 작품을 발표하였고 2006년 워렌 콜맨, 주디 모리스 등과 공동으로 연출한 애니메이션 [해피 피트]로 이듬해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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