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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드포드 Robert Redford

배우출신/헐리우드 스타

by 켄2 2008. 4. 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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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출생으로 본명은 Charles Robert Redford Jr. 인 그는 1960년대에서 80년대를 아우르는 동안 헐리우드 최고의 남자배우로 군림해왔다.
 
L.A. 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한 레드포드는 1954년 야구 장학생으로 콜로라도 대학에 진학했다. 콜로라도 대학 야구팀에서 피처로 활약하던 레드포드는 당시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음주가 잦았고 결국 이로 인해 장학생 자격을 박탈당하였고 뉴욕으로 이주하여 Pratt Institute에서 회화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뉴욕의 American Academy of Dramatic Arts(AADA)에서 무대 디자인을 전공했다.

1960년대 초, TV와 연극무대를 통하여 연기활동을 시작한 레드포드는 1962년 데니스 샌더스 감독의 전쟁 드라마 [워 헌트]에 출연하며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조지 로이 힐의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69)] 와 [스팅(73)] 그리고 잭 클레이튼 감독의 [위대한 겟츠비(74)]를 통하여 양키의 우상으로 떠오른 레드포드는 허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남배우로 자리잡았으며 1980년, 오랫동안 가져온 연출가의 꿈을  티모시 휴튼과 도널드 서덜랜드가 주연한 영화 [보통 사람들]을 통해 이루었다.

여류 작가 Judith Ann Guest의 베스트 셀러를 각색한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출 데뷔작은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로버트 레드포드에게 연출가로서의 성공적인 시작을 열어주었으며 이후 그는 1988년 [반항의 계절 The Milagro Beanfield War]와 1992년  [흐르는 강물처럼 A River Runs Through It] 1994년 [퀴즈쇼]와 1998년 [호스 위스퍼러]등의 드라마를 연출했다.

또한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재산을 모은 레드포드는 1984년,유타주에서 시작된 작은 영화제 였던 US Film Festival 를 인수하여 자신의 출세작 [내일을 향해 쏴라]의 캐릭터 네임이었던 선댄스 키드의 이름을 딴 선댄스 영화제로 확장 개최하였고 선댄스 연구소와 선댄스 시네마를 설립하고 영화 인재 양성에 힘쏟았다.

2007년 자신이 출연하고 톰 크루즈, 메릴 스트립이 공연한 스릴러 [로스트 라이언즈 Lions for Lamb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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