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이 줄랍스키 Andrzej Zulawski
1940년 폴란드 르보프(현 우크라이나 지방) 출생으로 소설가인 아버지를 따라 체코로 이주해 살다가 1950년대 후반 다시 조국 폴란드로 돌아왔다. 프랑스로 유학하여 L'IDHEC(현 라페미스)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1961년 [삼손]이후 폴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거장 안제이 바이다의 조감독으로 활동하였으며 1971년 자신의 아버지 소설을 각색한 영화 [Trzecia czesc nocy]로 데뷔했다. 192년 발표한 자신의 두번째 영화 [Diabel]이 폴란드내에서 상영이 금지되자 그는 프랑스로 갈것을 결심하고 도불하여 오스트리아 출신의 여배우 로미 슈나이더 주연의 [ L' Important c'est d'aimer]를 연출하고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프랑스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다시 폴란드로 돌아온 ..
동유럽/폴란드
2008. 3. 16.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