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우드 굴드 Heywood Gould

미국 뉴욕 브롱크스출생의 헤이우드 굴드는 미국 뉴욕 포스트지의 리포터로 출발하여 12권의 소설을 출간한 소설가출신의 시나리오 작가겸 연출가이다.

한때 바텐더, 택시운전사, 장의사 조수등 당양한 직업을 전전한 바 있는 그는 1977년 존 플린 감독이 연출한 크라임 스릴러 [롤링 썬더]의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영화일을 시작했고 이후, 프랭클린 J. 샤프너의 [The Boys from Brazil(78)]에서 로저 도날드슨의 [칵테일 (88)]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1991년 마이클 키튼 주연의 크라임 액션 스릴러 [어떤 정의 One Good Cop]로 장편 데뷔한 후,1994년 [살인 재판 Trial by Jury]과 2001년 [더블 캅스 Double Bang]등의 작품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