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지에프 Howard Zieff

1943년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생으로 LA 아트센터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광고필름을 찍기 시작했다. 특히 1964년 독일 바이엘사의 발포정 소화제 Alka-Seltzer의 CF로 광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이때 그의 나이 21세였다.

1973년 제임스 칸 주연의 코믹 크라임 스릴러 [Slither]로 장편 데뷔한 그는 제프 브리지스 주연의 코믹 웨스턴 [하츠 오브 더 웨스트]과 월터 매튜주연의 [하우스 콜]등 의 코미디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1979년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바브라 스트라이 샌드와 라이언 오닐 주연의 코미디[메인 이벤트]를 완성했다.

[벤자민 일등병(80)] [내 사랑 다니엘라 Unfaithfully Yours(84)] [4인의 방랑자 The Dream Team(89)] 등 80년대에 3편의 코미디 영화를 발표하였고 1991년 아역스타 멕컬레이 컬킨, 안나 클럼스킨 주연의 [마이걸]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