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밀러 Tim miller

 

 

 

 

 

 

1995년 브렛 레너드감독의 판타지 스릴러 [하이드 어웨이 Hideaway]에 특수효과 슈퍼바이저로 참여하며 영화계에 입문한 팀 밀러는 자신이 설립한 SFX , 애니메이션 회사인 블러 스튜디오를 통해 수년간 단편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게임의 특수효과와 애니메이션을 작업해온 인물이다.

 

2004년 자신이 제작한 [땅다람쥐 수난시대 Gopher Broke] 로 이듬해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치는 못하였고 2011년 데이빗 피처의 리메이크 필름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의 오프닝 시퀀스를 연출하였으며 2013년 마블 히어로물인 [토르: 다크 월드 Thor: The Dark World]에 조연출로 참여했다.

 

2016년 마블 코믹스 히어로 사상 가장 유니크한 캐릭터로 평가받는 데드 풀을 영화화한 [데드풀 Deadpool]로 장편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