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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티크버 Tom Tykwer

독일/뉴 제네레이션

by 켄2 2008. 4.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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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독일 뷔페르탈 출생. 어린시절 영화에 매료된 티크버는 11세부터 8mm카메라로 아마츄어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4세때 인근의 한 예술 소극장에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당시 자신의 나이론 표값을 충당할수 없는 수많은 영화를 보았다. 고교 졸업후 베를린에서 영사기사로 일하다 독일의 무비멘토 시네마라는 영화사에 취직하여 경력을 쌓은 후, 1993년 [주검 같은 마리아Die Tödliche Maria ]로 장편 데뷔했다.

1997년 두번째 영화 [겨울잠 자는 사람들]로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티크버는 1998년 세번째 장편 [롤라 런]을 연출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된다.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고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독일 영화계를 열광과 흥분에 빠뜨렸으며 전세계적으로 개봉되어 맣은 영화팬의 갈채를 받았다.

2000년 장편 [공주와 전사 Der Krieger und die Kaiserin]를 연출했고 2001년 자신의 첫 번째 영어 영화이며 고인이 된 크르쥐스토프 키에스로프스키의 유작 시나리오를 영화화한 [Heaven]을 완성했으며 2006년 독일 작가Patrick Süskind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를 발표하고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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