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출생. 1992년 발표한 데뷔작 [Swoon]으로 그렉 아라키, 존 카메론 미첼등과 더불어
뉴 퀴어 시네마 진영의 신성으로 떠오른 연출가이다.
동성애를 다룬 데뷔작 [Swoon]으로 베를린 영화제 Teddy Award를 수상했으며 1996년 캐나다 출신의 여류 감독 메리 해론의 문제작 [나는 앤디 워홀을 쏘았다 I Shot Andy Warhol]를 제작했다. 장편 데뷔이후, 동성애를 소재로한 여러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했으며 2007년 두번째 장편 영화 [Savage Grace]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