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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알프레드슨 Tomas Alfredson

북유럽/스웨덴

by 켄2 2016. 1. 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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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필름 [렛미인 Lat Den Ratte Komma In , Let The Right One In (08)]으로 자국 스웨덴은 물론 미주시장을 미롯한 해외에서도 대히트를 기록하며 명성을 얻은 토마스 알프레드슨은 1965년 스웨덴 스톡홀름 출생으로 코미디언이자 작가이며 원로 영화 연출가인 한스 알프레드슨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형 다니엘 또한 [밀레니엄] 트릴로지를 연출한 영화감독이다.

 

1971년 아버지가 주연한 코미디 영화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일찌감치 영화계완 인연을 맺은 그는 성인이 된 후, 잉마르 베리만이 몸담고 있던 스웨덴의 영화제작 배급사 AB Svensk Filmindustri과 스웨덴 방송국을 거치며 경력을 쌓은 후, 1995년 자신이 연출한 TV씨리즈인 가족 코미디물을 극장판으로 업그레이드 한 [버트의 일기 Bert- Den siste oskulden]으로 장편 데뷔했다.

 

이후, 극장용 영화보단 TV 미니씨리즈에 주력한 토마스는 2008년 스웨덴의 호러작가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의 첫 장편인 [렛 더 라이트 원 인 Let the Right One in Låt den rätte komma in]를 각색한 동명의 작품 [렛미인]을 발표하고  암스테르담 환타지 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전 세계적인 관객몰이에 성공하였다.

 

2011년 영국의 워킹 타이틀이 제작한, 냉전시대 배경의 에스피오나지 필름 [팅커 테일러 스파이 솔저 Tinker Tailor Soldier Spy]를 연출하고 세계무대로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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