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4년 영국 브리스톨 출생으로 영화학교 졸업후 광고계로 투신하여 [하인즈] [앱솔루트 보드카]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의 상품광고를 촬영하고 여러차례 광고상을 수상하며 감각을 인정받았다.
1998년 3백만달러의 예산으로 완성한 영국산 코미디 [웨이킹 네드]로 데뷔하고 뉴욕 코미디 페스티발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 평단에 강한 인상을 남긴 존스는 2005년 영국의 대표적인 여배우 엠마 톰슨이 타이틀 롤을 연기하고 직접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판타지 아동극 [낸니 맥피 -우리 유모는 마법사 Nanny McPhee]를 연출하였으며 2009년 미국시장으로 진출하여 로버트 드니로, 드류 베리모어, 케이트 베킨세일등 톱스타들이 출연한 코믹 어드벤처 드라마 [Everybody's Fine]를 완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