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니토 John bonito

 

 

 

 

미국 뉴욕 출생으로 라스베가스에서 성장하였으며 대학에서 광고학을 전공했다.  어린시절 부터 영화광이었던 그는 VHS로 영화를 보면서 연출가의 꿈을 키웠으며 대학 졸업 후, 로컬 에이전시에서 소규모의 CF를 연출하며 기량을 닦았다.

CF시장에서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던 그는 미국 프로레슬링 기구 WWE의 CEO인 빈스 맥마흔의 제안으로 WWE산하의 WWE 스튜디오와 20세기 폭스사가 합작한 액션 스릴러 [더 마린 The Marine (06)]연출을 맡게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해 장편데뷔하였다.

진부한 스토리를 가진 전형적인 B급 액션물이라는 평가로 막을 내린 데뷔작 이후, 5년만에 두번째 장편인 마리아 벨로, 스티븐 도프 주연의 스릴러 [카 잭 Carjacked (11)]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