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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A. 로메로 George A. Romero

호러작가

by 켄2 2008. 3. 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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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미국 뉴욕 출생으로 쿠바계 아버지와 리투아니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조지 앤드류 로메오 이다. 미국 모던 호러의 대부이자 좀비무비의 거장인 로메로는 피츠버그의 카네기 멜론 대학을 졸업하고 단편영화와 광고필름을 찍기 시작했으며1968년 10만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된 흑백 호러 [살아난 시체들의 밤 Night of the Living Dead]으로 장편데뷔했다.
 
기존 공포영화의 공식을 완전히 뒤집은 새로운 형태의 호러 스타일을 정립한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 호러 무비 매니아들에게 클래식 컬트로 추앙받고 있으며 이후 그가 연출한 [이블 헌터-시체들의 새벽 Dawn of the Dead(78)], [죽음의 날 Day of the Dead(85)]과 함께 좀비 3부작으로 불리운다.

데뷔 이후, [There's Alwais Vaniia(71)] [Hungry Wives(72)] [The Crazies(73)] [Martin(77)]등의 저예산 작품을 연출한 그는 78년 두번째 좀비 영화 [이블 헌터]를 발표했다. 50만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된 [이블헌터]는 전 셰게적으로 히트하며 제작비의 100배이상을 벌여들여 로메로에게 좀더 규모있는 고예산의 영화를 만들수 있는기틀을 제공했으며 로메로는 애드 해리스 주연의 액션물 [Knightriders (81)]와 스티븐 킹원작의 [creepshow(82)]등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1985년 좀비 3부작의 세번째 작품 [죽음의 날 Day of the Dead]연출했다. 극장 개봉당시 초라한 성적을 거둬들인 [죽음의 날]은 비디오로 발매되며 컬트적 지지를 받았고 조지 로메로의 이름은 호러매니아들사이에 다시한번 회자 되기 시작했다.

1988년 [사투 Monkey shines], 1993년 [The Dark half] 2000년 [Bruiser]등의 작품을 거쳐 다시 좀비영화를 기획한 로메로는 2005년 4번째 좀비무비 [Land of the Dead]와 2007년 다섯번째 [Diary of the Dead]를 연출함으로써 자신의 좀비 3부작을 좀비 5부작으로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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