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리베스만 Jonathan Liebesman

1976년 남아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출생으로 남아공 영화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미국으로 유학하여 NYU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NYU 재학당시인 2000년 연출한 8분짜리 단편 영화 [Genesis and Catastrophe]로 같은 해 오스틴 단편영화제 학생 단편상과 헐리우드 영화제 Hollywood Young Filmmaker Award을 수상한 그는 2003년 호러 무비 [어둠의 저주 Darkness Falls]로 장편 데뷔했다.

1천 백만달러의 예산으로 제작된 그의 데뷔작은 개봉당시 비록 비평가들의 썰렁한 반응을 받았지만 전세계적으로 제작비의 4배에 달하는 흥행수익을 거둬들인 성공작으로 기록되었으며 각동 호러 필름 페스티발에서 호평을 받았다.

2005년 일본 호러무비를 리메이크한 [링] 씨리즈의 15분짜리 단편 비디오 버전을 연출하고 호러연출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인정받았으며 2006년,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리메이크 버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03)]의 성공에 고무되어 제작된 프리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0 The Texas Chainsaw Massacre: The Beginning(06)]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