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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도우 잇신(犬童 一心) Inudou Isshin

일본

by 켄2 2008. 11. 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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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일본 도쿄출생으로 도쿄 조형대학 조형학부을 졸압한 그는 법정대학 제일 고등학교(현 법정대학 고등학교)시절부터 단편 독립영화를 연출했으며 1979년 연출한 단편 [기분을 바꿀까?]로 피아 필름 페스티발에 입선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대학 졸업후, 조일 프로덕션(현 ADK 아트)에 입사하여 광고 연출가로 수맣은 TV CF를 기획, 연출하고 ACC, IBA등의 광고상과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 상을 수상했다.

1993년 단편 [백번도 더 말한것 何もかも百回も言われたこと]을 발표하며 오랜만에 영화연출을 재개한 그는 이듬해인 1994년 장편 [두사람이 말하고 있다 二人が-ってる Two People Talking]로 데뷔하여 선댄스 페스티벌 인 도쿄의 그랑프리와 일본 영화 감독협회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003년 연출작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ジョゼと虎と魚たち]로 일본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오다기리 죠 주연의 독특한 러브스토리 [메종 드 히미코 メゾン·ド·ヒミコ  La Maison de Himiko (05)] 일본의 유명 만화작가 아다치 미츠루의 동명의 인기 야구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터치 (05)] 그리고 일본 아카데미 영화제 3개부문 수상작인 [비잔 眉山 さだまさし(07)]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2008년 일본 순정만화계의 독보적인 작가 오시마 유미코의 원작 만화를 각색한 우에노 주리 주연의[구구는 고양이다 グーグーだって猫である]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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