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올리비에 메가통 Olivier Megaton

프랑스/뤽 베송 사단

by 켄2 2008. 8. 21. 03:34

본문

 








1965년생  본명은 Olivier Fontana 이며 메가통이라는 이름은 히로시마 원폭 20주년이 되던날 자신이 태어났다고해서 붙인 이름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성장하고 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연출가 데뷔이전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넬슨 만델라, 지미 핸드릭스와 같은 인물들의 초상화를 그린 그래피티로 이름을 알렸다.

90년대 중반 영국의 팝 아티스트 데이빗 보위의 뮤직 비디오 작가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Jean-Baptiste Mondino의 권유로 영화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이후, 뮤직비디오와 CF 그리고 단편 영화를 연출하며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2000년 뤽 베송이 제작에 참여하고 자신이  직접 쓴 시나리오로 완성된 SF 크라임 스릴러 [Exit]로 장편데뷔했으며 2002년 프랑스 작가 Maurice G. Dantec의 소설을 각색한 두번째 장편, 아시아 아르젠토 주연의 범죄물 [레드 사이렌 La Sirène rouge]를 연출하고 2007년 자비에르 젠스의 연출작 [히트맨]의 제작에 세컨 유닛 디렉터로 참여했다.

2008년 뤽 베송 제작의 프랜차이즈 액션 무비 [트랜스포터 3- 라스트미션 Transporter 3]의 연출을 담당했으나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졸작이라는 혹평을 면치 못하였고 2011년, [아바타]로 전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조 살다나 주연의 액션물 [콜롬비아나]와 2012년 전편의 성공에 힘입어 완성된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스릴러 [테이큰 2]를 완성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