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Alejandro González Iñárritu

라틴 아메리카/멕시코

by 켄2 2008. 11. 1. 01:14

본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63년 멕시코 멕시코시티출생으로 이베로아메리까나 대하에서 정조통신학을 전공하던 1984년 부터 멕시코 라디오 방송국 WFM의 라디오 DJ로 활동하였으며 1987년 부터 89년사이 총 6편의 장편 영화 음악을 작곡했고 후에 미국으로 건너가 L.A에서 영화 연출 수업을 받았다.

1990년 초 멕시코의 TV 프로덕션 Televisa에 입사한 그는 당시 최연소 연출가로 활동하였으며 1991년 자신의 프로덕션인 제타필름Zeta Film을 설립하고 장,단편 영화와 상업광고를 제작했다.

1996년 44편짜리 중편 크라임 스릴러 [Timbre, El]를 연출한 이냐리투는 2000년 멕시코 뿐 아니라 전세계 영화계를 들썩이게 만든 문제작 [아모레스 페로스 Amores perros]로 장편 데뷔했다. 자동차 사고에 얽힌 세 인물의 세 이야기를 하나의 구성으로 엵은 이 작품은 후에 발표된 이냐리투의 연출작 [21그램]과 [바벨]로 이어지는 이냐리투의 죽음에 관한 삼부작의 첫 작품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영화제는 물론 깐느를 위시한 유럽 영화제에서도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데뷔작 [아모레스 페로스]의 성공은 자연 헐리우드 입성으로 이어졌고 이냐리투는 2003년 데뷔작의 각본을 쓴 길레르모 아리아가와 함께 두번째 작품인, 숀 펜, 나오미 와츠 주연의 크라임 스릴러 [21그램 21Grams]을 완성했으며 2006년 세번째 장편 [바벨 Babel]을 연출하고 깐느 영화제 국제 심사위원상과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 또한 그는 이 작품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도 올랐는데 이는 멕시코 감독으로는 아카데미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2010년, 21세기 스페인 최고의 개성파 배우로 꼽히는 하비에르 바르뎀이 주연한 드라마 [비우티풀 Biutiful]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웨인 루니와 드록바, 호나우지뉴 그리고 호날두등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들을 캐스팅하여 완성한 3분짜리 나이키 광고 영화 [미래를 쓰다 Write the Future]를 연출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