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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드레센 Andreas Dresen

독일/뉴 제네레이션

by 켄2 2009. 6. 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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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독일 게라출생으로 어린시절인 70년대 후반 부터 자신의 아마츄어 영화를 연출하기 시작했으며 대학 입학후, 자신이 성장한 슈베린 지역의 극장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독일의 대표적인 스튜디오 DEFA(Deutsche Film-Aktiengesellschaft)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며 장편 영화 연출경력을 쌓은 드레센은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독일 포츠담-바벨스베르그 Konrad Wolf 필름 아카데미에서 연출수업을 받았고 1992년 첫 장편 [침묵의 땅 Stilles Land]으로 장편데뷔했다.

데뷔작으로 국내 평론가들의 관심 어린 시선을 모은 그는 1999년 연출작인 [밤에 생긴일 Nachtgestalten]으로 베를린 영화제와 독일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비평적 성공을 거두었고 [그릴 포인트 Halbe Treppe (02)] [빌렌브로크 Willenbrock (05)] [발코니에서 맞은 여름 Sommer vorm Balkon (08)]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2008년 황혼의 실버 로맨스를 소재로 한 로맨스 드라마 [우리도 사랑한다 Wolke Neun]로 깐느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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