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츠카 보쯔토빅츠 -보슬루 Agnieszka WoJtowicz-Vosloo

1975년 폴란드 바르샤바 출생으로 아역배우 출신인 그녀는 NYU의 Tisch School of the Arts에서 영화를 전공하였으며 재학시절 발표한 30분짜리 단편 [Pâté]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선댄스영화제를 통해 상영된 바 있는 보슬루의 첫 작품 [Pâté]는 휴스턴 국제 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인디 필름 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보슬루는 2003년 TSOA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필름메이커 매거진이 선정한 주목할만한 새로운 인디작가 25인에 꼽히는 등 전도가 유망한 재원으로 일찌감치 영화계의 관심을 모았다.

2009년 리암 니슨, 크리스티나 리치, 저스틴 롱등이 출연한 사이콜로지컬 스릴러 무비 [애프터 라이프 After.Life]로 장편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