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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리 Spike Lee

블랙파워

by 켄2 2008. 9. 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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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아틀란타의 조지아주 출생. 재즈 뮤지션이자 작곡가인 아버지와 미술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Shelton Jackson Lee 로 그가 현재 사용하는 이름 "스파이크"는 그의 어머니가 자신의 터프한 성품탓에 별칭으로 붙여준 이름이다.

어린시절 가족과 함께 뉴욕의 브룩클린으로 이주한 스파이크는 아틀란타의 모어하우스 컬리지를 거쳐 클라크 아틀란타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모어하우스 컬리지 재학중인 1977년 [Last Hustle in Brooklyn]라는 제목의 습작영화를 발표한 바 있는 그는 다시 뉴욕대로 진학하여 졸업작품인 [조의 이발소-머리를 자릅니다 Joe's Bed-Stuy Barbershop: We Cut Heads (83)]를 발표하고 전미 학생 영화제와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1986년 175,000달러의 저예산으로 2주간의 촬영끝에 완성한 데뷔작, 코미디 [그녀는 그걸 가져야만 해 She's Gotta Have It]로 7백만불의 흥행수익을 올림과 동시에 깐느 영화제 Award of the Youth를 수상하며 미국 영화계를 놀라게 했다.

1988년 두번째 작품인 코믹 뮤지컬 [School Daze]를 연출한 스파이크는 이어서 자신의 초기 대표작인 [옳은 일을 해라 (89)]를 연출하고 깐느 영화제 그랑프리 후보에 오르는 등 국제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나 정작 국내 영화제인 아카데미시상식에서는 많은 영화인의 예상을 깨고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는 홀대를 받았다.

1990년 째즈에 관한 뮤직 드라마 [모 베터 블루스]와 1991년 웨슬리 스나입스와 아나벨라 시오라를 주연으로 캐스팅하여 흑백인종간의 벽을 넘어선 애정은 결국 허상일뿐이라는 메세지를 담은 [정글 피버]를 발표한 그는 [말콤 X (92)] [브룩클린의 아이들 (94)] [클라커즈 Crooklyn (95)] [걸 6 (96)] [버스를 타라 (96)]등의 90년대 작품을 통해 미국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흑인 감독으로 부상했으며 이후, [Bamboozled (00)] [25 시(02)] [그녀는 날 싫어해 (04)] [인사이드 맨 (06)]등의 2000년대 작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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