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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징레이(徐 精蕾) Xu Jinglei

중화권/중국

by 켄2 2009. 4. 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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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중국 북경출생으로 1997년 북경 전영학원을 졸업한 쉬 징레이는 장 쯔이(章 子怡 Zhang Ziyi), 조 미(趙 薇 Zhao Wei), 저우 쉰(周 迅)등과 함께 중국 4대 여배우 사소화단 (四小花旦 Four Young Dan actresses)의 멤버중 한 명으로 꼽히는 스타출신의 여류 연출가로 1997년 장 양감독의 데뷔작인 [스파이시 러브 수프 愛情麻辣燙]를 통하여 여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유 위강 감독이 연출한 환타지 액션 [풍운風雲 (98)]을 비롯하여 장 위엔의 [워 아이 니(02)] 진목승 감독의 [쌍웅 (03)]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2003년 자신이 출연을 겸한 [아버지와 나]를 연출하고 여류 연출가로 데뷔했다.

2004년 자신의 두번째 연출작인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一個陌生女人的來信]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고 해외 평단으로부터 중국의 촉망받는 새로운 여성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유위강, 맥조휘의 공동 연출작 [상성-상처 받은 도시 傷城 (06)]과 진가신의 서사 스펙타클 액션 대작 [명장 投名狀 (07)]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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