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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후미히코 (曽利 文彦) Sori Fumihiko

일본

by 켄2 2010. 10. 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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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일본 오사카 출생의 소리 후미히코는 미국 남가주대(USC)영화학과를 졸압한 유학파 출신으로 미국 유학중 디지털 도메인의 CG애니메이션 파트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1997년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제작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귀국후, 일본의 TBS에 입사하여 드라마 [케이조쿠]를 비롯한 다수의 드라마에서 CG씬을 담당했으며 2002년 마츠모토 타이요우(松本大洋)작 동명의 인기만화를 극화한 코믹 스포츠 영화 [핑퐁 ピンポン]으로 장평데뷔했다.

고교탁구부를 배경으로 한 경쾌한 코믹 스포츠 드라마 [핑퐁]으로 제 26회일본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하며 파란을 일으킨 그는 이 여세를 몰아 24회 요코하마 영화제 신인 감독상마저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3D로 제작된 에니메이션 [애플시드]의 극장판을 제작키도 하였다.

2007년 [애플시드]의 제작진을 이끌고 첨단 그래픽기술로 탄생시킨 SF  애니메이션 [백실 Vexille ベクシル 2077日本鎖國]을 발표하였으며 이 작품은 로카르노 영화베를 비롯하여 런던,부산등 해외 국제 영화제를 통하여 호평을 받았다.
 
2008년 여성판 [자토이치]로 불리는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시대활극 [이치 ICHI]를 연출하였으며 2010년 70년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전설의 복싱 애니메이션 [내일의 죠 あしたのジョー]의 실사버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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