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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지니 데스팡테 Virginie Despentes

프랑스/여성감독

by 켄2 2012. 2. 19.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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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소재 파격적인 선정성으로 논란을 야기한 소설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여류 소설가이자 연출가인 비르지니 데스팡테는 1969년 프랑스 낭시출생으로 리용으로 이주한 후, 록 저널리니스트, 레코드 가게점원에서 포르노 필름 평론가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으며 심지어는 마사지 업소에서 매춘을 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1993년 강간과 복수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한 소설 [Baise-moi]를 발표하고 논란을 일으킨 그녀는 2000년 이 작품을 77분짜리 동명의 극영화로 완성시키며 연출가로 데뷔, 다시한번 뜨거운 논쟁을 몰고왔다.

2009년 까뜨린느 브레이야 그리고 자신의 데뷔작을 공동 연출한 배우겸 연출가 Coralie 그리고 실재 매춘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레즈비언, 포르노 그리고 페미니즘등의 소재를 엮어낸 다큐멘터리 [Mutantes]를 발표했으며 2011년 자신의 장편 소설을 극화한 두번째 장편 [Bye Bye Blondie]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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