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출생으로 1979년 노엘 블랙감독의 연출작 [A Man, a Woman and a Bank]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하여 1984년 존 카펜터의 [스타맨]과 1985년 로브 라이너 감독작 [스탠 바이 미]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제작에도 참여했다.
1992년 청춘 스타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주연한 코믹 액션물 [초보영웅 컵스 Kuffs]로 장편 데뷔하였으며 1995년 리차드 도너 감독의 [어쌔신]을 제작하였고 2007년 오랜 공백을 깨고 두번째 장편인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크라임 스릴러 [미스터 브룩스 Mr. Brooks]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