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미국 뉴욕 브룩클린 출생. 군복무시절, 다큐연출을 시작한 그는 1975년 존 G 아빌드센 감독과 공동으로 코믹물 [Fore Play]를 연출한바 있으며 1981년 실질적인 데뷔작, 실베스타 스탤론의 크라임 액션 [나이트 호크]를 연출했다.
1983년 코믹 SF[The Man Who Wasn't There]를 연출하고 [트와일라잇 존] 린다 해밀턴의 [미녀와 야수]등 80년대 인기 TV시리즈와 몇편의 CF에 손을 대기도 한 맬무스는 1990년 그의 작품 중 가장 큰 흥행성공을 거둔 스티븐 시걸의 액션 스릴러 [복수무정]을 완성했으며, 1994년 연출한 돌프 룬드그렌의 액션 물 [페타슬론]을 마지막 작품으로 남기고 2005년 식도암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