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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끄 로테문트 Marc Rothemund

독일/뉴 제네레이션

by 켄2 2014. 6. 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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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독일출생으로 독일의 원로감독 시지 로테문트의 아들이다. TV 조연출가로 경력을 쌓은 후, 1998년 로맨틱 코미디 [러브 씬 프럼 플래닛 어쓰 Das merkwürdige Verhalten geschlechtsreifer Großstädter zur Paarungszeit]로 장편데뷔하였고 이 작품으로 바바리안 영화제 최우수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2000년 독일뿐만 아니라 미국 그리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까지 흥행몰이에 성공한 섹스 코미디 [팬티속의 개미 Harte Jungs]로 이름을 알렸으며 2005년, 나치정권 말기 히틀러에 항거한 독일의 청년단체속 유일한 여성 멤버였던 소피 숄의 실화를 다룬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 Sophie Scholl - Die letzten Tage]으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감독상)을 수상했다.

이후, 70년대 독일의 포르노산업을 다룬 코미디 [포르노라마 Pornorama (07)]를 비롯하여 [남자는 그들이 할수있는 것을 한다 Mann tut was Mann kann (12)] [Heute bin ich blond (13)]등의 코미디 영화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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