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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렌 아데 Maren Ade

독일/뉴 제네레이션

by 켄2 2010. 7. 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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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독일 바렌뷔르템베르크주 카를수루에출생. 어린시절부터 남달리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마렌 아데는 학창시절부터 자신의 슈퍼 8mm 카메라로 영화연출을 시작했으며 졸업후, 뮌헨으로 이주하여 뮌헨의 한 프로덕션에서 인터사원으로 근무했다.

1998년 뮌헨 영화학교 Munich University of Television & Film (HFF)로 진학한 그녀는 이곳에서 영화제작과 미디어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재학중이던 2000년 학교동기생과 함께 자신의 프로덕션 Komplizen Film을 설립하고 [Ebene 9]을 비롯한 몇편의 단편을 연출했다.

2003년 전공을 바꿔 연출과로 전과한 후, 자신의 첫 장편인 [나만의 숲 Der Wald vor lauter Bäumen]을 완성한 아덴은 2년후에 개봉된 이작품으로 2005년 미국 선댄스 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 특별 심사위원 상을 수상하고 평단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으며 2009년 여름 휴양지를 배경으로 상반된 욕구와 내재된 모순 그리고 정체성에 혼란스러워 하는 한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두번째 장편 [에브리원 엘스 Alle Anderen]을 완성하고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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