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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 라스뭇센 Rie Rasmussen

북유럽/덴마크

by 켄2 2009. 4. 1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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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유명 모델이자 배우이며 여류연출가겸 사진작가인 리에 라스뭇센은 1978년 2월14일 코펜하겐에서 예술가인 어머니와 경제학자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모두 9남매를 포함한 대가족에서 자란 그녀는 15세에 미국 뉴욕으로 건너간 후,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여 잠깐 동안 영화학교에서 연출공부를 했으며  2002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에 의해 에로틱 스릴러 [팜므 파탈 Femme Fatale]에 캐스팅 되면서 영화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팜므 파탈]을 통하여 보여준 타고난 모델으로써의 재능으로 인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구찌"의 메인모델로 발탁되는 행운을 얻은 그녀는 이후, "돌체 앤 가바나","빅토리아 시크릿"등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2004년 자신이 직접 각본을 쓰고 출연한 10분짜리 단편 [Thinning the Herd]를 연출하였고 이 작품은 깐느 영화제에 공식 출품되었다.

단편 [Thinning the Herd]와 같은해 이태리 시실리지방의 팔레르모에서 이태리 네오리얼리즘에 대한 오마쥬인 자신의 두번째 단편 [Il vestito]를 연출하였으며 2005년 뤽 베송 감독이 연출한 흑백 코믹 환타지 로맨스 [엔젤-A Angel-A]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2007년 회화, 사진 그리고 일러스트레이션등 자신의 작품을 모아서 완성한 아트북 Grafiske Historier을 발간하였으며 첫 장편 데뷔작인 [휴먼 주 Human Zoo]의 제작에 착수하였고 2009년 이를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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