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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구에라 Ruy Guerra

라틴 아메리카/브라질

by 켄2 2014. 6. 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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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당시 포루투갈령이던 모잠비크의 마푸토 출생으로 본명은 Ruy Alexandre Guerra Coelho Pereira이다. 포루투갈계 부모를 둔 루이 구에라는 포루투갈로 건너가 교육을 받았으며 영화공부를 위해 다시 프랑스로 유학했다.

1952년 파리의 이덱(Institut des hautes études cinématographiques)에 입학한 그는 영화수업을 받으며  촬영보조기사, 조감독등으로 프랑스 영화계에서 실무를 경험했으며 이후 브라질로 이주했다

60년대 초반, 브라질에 정착한 루이 구에라는 1962년 범죄드라마 [불량배들 Os Cafajestes]로 데뷔하였으며 1964년 발표한 두번째 장편 [총 Os Fuzis]으로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특별상)을 수상하며 글라우버 로샤, 넬슨 페레이라 도스 산토스등이 주도한 브라질의 시네마 노보의 선두에 서게된다

하지만 브라질의 정치적 상황에 의해 1970년부터 76년까지 연화연출을 중단 할 수밖에 없었던 구에라는 이시기에 독일의 베르너 헤어쪼크가 페루에서 촬영한 [아기레 신의 분노 Aguirre, Der Zorn Gottes]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1978년 브라질의 배우겸 작가인 넬슨 자비에와 공동으로 연출한 [추락 A Queda]로 다시한번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1980년 자신이 태어난 모잠비크로 건너가 80분짜리 흑백영화 [무에다, 대학살의 기억 Mueda, Memória e Massacre]을 연출하였으며 이 영화는 모잠비크 최초의 장편영화로 기록되었다. 80년대 들어 자신의 급진적 성향을 접고 다소 상업적 성격이 짙은 작품쪽으로 기울기 시작한 구에라는 198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무고한 에렌디라]를 영화화한 [에렌디라 Eréndira]를 연출했으며 1988년 마르케스와 함께 쓴 시나리오로 완성한 [아름다운 비둘기 판시에르의 우화 Fábula de la Bella Palomera]를 발표했다.

1989년 발표한 [Kuarup] 이후, 오랜 공백기간을 가졌던 구에라는 2000년에서 야 비로서 신작 [방해 Estorvo]로 복귀 하였으나 예전만한 평가는 끌어내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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