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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로드리게즈 Robert Rodriguez

선댄스키드/1990

by 켄2 2008. 4. 1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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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텍사스주 산안토니오 출생으로 본명은 Robert Anthony Rodriguez 이며 7세때 아버지가 사온 VCR과 카메라를 통해 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기 시작했다.

어린시절, 자신을 포함한 10남매가 때로는 출연자로 혹은 연출 스탶으로 로드리게즈를 도와 습작영화를 제작햇으며 성 안소니 카톨릭 고교를 거쳐 텍사스 대학을 졸업한 로드리게즈는 16mm 단편 영화 연출을 시작했고 1991년 자신의 형제들을 캐스팅한 단편 [Bedhead]를 완성, 타고난 재능을 발휘했다.

1992년 총 7천달라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스페인어 영화 [엘마리아치]로 데뷔, 프랑스 도빌 영화제와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엘마리아치]를 통하여 그가 보여준 세련되고 스피디한 편집과 파워풀한 액션씬, 독창적인 내러티브등은 당시 젊은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컬트적 숭배를 받기에 이르렀다.

1995년 데뷔작 [엘마리아치]의 후속편인 [데스페라도]를 연출하였으며 1996년 영화적 동지인 타란티노가 각본을 쓰고 조연으로 출연한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발표했다. 웨스턴으로 시작해서 뱀파이어 무비로 전환되는 기괴한 설정의 컬트 호러인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로드리게즈의 황당하고 기괴한 상상력과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인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1998년 호러작가 케빈 윌리암스가 각본을 쓴 호러 [패컬티]를 연출했으며 2001년 아동용 어드벤처 무비 [스파이 키드]를 발표하고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2003년 자신의 데뷔작 [엘마리아치]와 [데스페라도]에 이은 마리아치 트릴로지의 최종편 [원스 어픈 어 타임 인 멕시코]를 완성했다.

2005년 미국의 유명 그래픽 노블리스트 프랭크 밀러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한 [신시티]를 원작자인 프랭크 밀러 그리고 타란티노를 초빙하여 공동연출로 완성하고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2007년 타란티노와 랍 좀비 그리고 에드가 라이트등이 모여 만든, 4개의 페이크 트레일러와 두편의 장편으로 구성된 독특한 옴니버스 무비 [그라인드하우스]를 완성했으며 이중 타란티노의 [데스 프루프]와 로드리게즈의 [플래닛 테러]는 다시 단편(Single film)으로 다시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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