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이스라엘 출생으로 그의 아버지는 저널 카투니스트 레이넌 루리이며 코네티컷과 하와이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1984년 웨스트포인트 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그는 미방공포대 장교로 복무하였으며 제대후, 프리미어 ,무비라인,엔터테인먼트 위클리등의 영화관련지를 통해 영화 비평가로 활동했다.
1990년대 중반 영화감독이 되길 결심한 루리는 1998년 단편 [4 Second Delay]를 발표하고 프랑스 도빌 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 저예산 정치 스릴러 [Deterrence]로 장편 데뷔했다.
2000년작 [컨텐더] 2001년작 [라스트 캐슬] 을 연출하고 정치관련 주제를 다루는데 있어 능숙한 솜씨를 보여준 루리는 2005년 자신이 원안을 만들고 제작과 연출 각본을 담당한 ABC-TV의 정치 드라마 [커맨더 인 치프]통해 다시한번 그의 장기를 발휘했으며 2007년 스포츠 드라마 [Resurrecting the Champ]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