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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켑 David Koepp

각본가출신

by 켄2 2008. 8. 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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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공원] [미션 임파서블] [스파이더 맨]과 같은 헐리우드 초대형 블럭버스터의 각본가로 유명한 데이빗 켑은 1963년 미국 위스콘신주의 피와우키에서 태어났다.

테라피스트인 어머니와 광고회사 오너였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UCLA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1989년 마틴 도노반 감독의 스릴러 [아파트먼트 제로]의 각본을 집필하며 영화계에 입문하여 커티스 핸슨 작 [Bad Influence(90)] 다니엘 페트리 주니어작 [캠퍼스 군단 Toy Soldiers(91)] 그리고 로버트 제멕키스작 [죽어야 사는 여자 Death Becomes Her(92)]등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며 각본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초대형 블럭버스터 [쥐라기 공원 ]의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당대 헐리우드 최고의 작가로 부상한 켑은 1994년 단편 호러 무비 [Suspicious]를 연출했으며 1996년 엘리자베스 슈 주연의 액션 스릴러 [트리거 이펙트]를 통하여 연출가로 정식 데뷔했다.

같은 해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의 스파이 액션 대작 [미션 임파서블]의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헐리우드 최고작가로서의 재능을 다시한번 과시하였으며 1999년 두번째 연출작인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미스테리 호러물 [스터 오브 에코]를 히트시키며 연출가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1997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요청으로 영화 [맨 인 블랙]의 시나리오 수정 작어에 비공식적으로 참여한 그는 2001년 스필버그 로부터 [맨 인 블랙 2]의 시나리오를 써줄것을 의뢰 받았으나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 맨]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이를 거절했다.

2004년 세번째 연출작인 [Secret Window]를 발표했으며 2008년 전편으로 부터 19년만에 제작된 스필버그의 대표작 [인디아나 존스 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시나리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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