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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미국 뉴욕출생의 덕 리만은 뉴욕의 유명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고교시절부터 단편 영화 연출을 시작한 그는 뉴욕의 국제 사진학교와 브라운 대학을 거쳐 USC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1994년 코믹 스릴러 [Getting In] 로 장편 데뷔한 후, 1996년 연출작 [Swingers]와 99년작 [고 Go]를 통해 평단의 갈채를 받으며 화려하게 부상한 그는 2002년 로버트 러들럼의 베스트 셀러 제이슨 본 3부작중 첫번째 작품인 [본 아이덴티티]를 연출하고 일반관객에게 이름을 알렸다.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을 타이틀롤로 캐스팅하여 완성한 블럭버스터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크게 성공시키며 흥행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2008년 독특한 상상력의 SF 액션 스릴러 [점퍼]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