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사라피안 Deran Sarafian

1968년생. 70년대 미국의 유명감독 리차드 C. 사라피안의 아들이자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조카인 그는 1987년 이태리의 조 다마토가 제작한 SF [인터존]으로 장편데뷔했다.

80년대 [에일리언 프레데터/ 뮤턴트 2(87)] [투 다이 포(89)]등의 B급영화를 연출했으며 1990년 연출작 [지옥의 반담 Death warrant]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2년 [성화의 추적자 back in the U.S.S.R]과 1994년 [그레이 건맨 Gunmen] [야생화 The road killers]등의 B급 무비를 연출했으며 1994년 발표한 나스타샤 킨스키, 찰리 쉰 주연의 [터미날 스피드 Terminal Velocity]이후,방송계로 진출하여 [동양특급] [CSI 마이애미] [CSI 뉴욕] [로스트]등의 인기 TV드라마 연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