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몬존 Daniel Monzón

 

 

 

 

 

 

1968년 스페인 팔마 출생으로 본명은 Daniel Monzón jerez이다. 영화 연출이전 저널리스트겸 영화 평론가로 활동했으며 1999년 자신의 각본으로 완성한 환타지 액션 [전사의 심장 El corazón del guerrero]으로 장편 데뷔했다.

 

데뷔작으로 암스테르담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수상한 그는 2002년 피카소의 명작 [게르니카]를 훔치려는 도둑 일당의 소동을 다룬 두번째 장편 [위대한 도둑들 El robo más grande jamás contado]을 연출했으며 2006년 영국과 스페인의 합작 미스테리 SF 스릴러 [코박 박스 The Kovak box]를 완성했다.

 

2009년 자신의 대표작이자, 스페인 고야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한 8개부문을 휩쓴 액션 스릴러 [셀 211 Selda 211]로 막대한 흥행성공을 거두었으며 2014년 스릴러물 [엘 니뇨 El Niño]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