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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레 톰슨 Danièle Thompson

프랑스/여성감독

by 켄2 2012. 11. 17.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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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프랑스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히는 하이틴 영화 [라 붐]의 시나리오 작가로 알려진 다니엘레 톰슨은 1942년 모나코에서 유태계 프랑스 노장감독인 제라르 우리와 여배우 재끌린 로마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에서 교육을 받았고 스무살이 되던해 미국에서 만난 영국인 금융가 리차드 톰슨과 결혼했으며 이때 톰슨이라는 성을 얻었다.

 

1966년 아버지의 연출작인 [La grande vadrouille]에서 아버지와 공동으로 각색작업을 하면서 영화일을 시작했으며 1975년 발표되어 크게 성공을 거둔 로맨틱 코미디 [사촌들 Cousin cousine]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고 1982년 프랑스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소피 마르소 주연의 [라 붐]의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크게 주가를 올렸다.

 

이어 [라 붐 2] [유 콜 잇 러브]와 이자벨 아자니 주연의 화제작 [여왕 마고]그리고 [파파라치]에 이르기까지 여러 유명작의 각본을 썼으며 1999년 엠마누엘 베아르, 샤롯 갱스부르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여배우가 공연한 코믹물 [La bûche]를 통하여 연출가로 데뷔했고 이 작품의 각본은 그녀가 자신의 아들인 배우 크리스토퍼 톰슨과 공동으로 집필한 것이었다.

 

2002년 [프렌치 키스 2] 라는 엉뚱한 제목으로 국내시장에 소개된 줄리엣 비노슈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Décalage horaire/Jet Lag]를 발표했으며 2006년과 2008년에 [파리의 연인들 Fauteuils d'orchestre] [계획 수정 Le code a changé]등 2편의 로맨스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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