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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넷 버스타인 Nanette Burstein

다큐멘터리

by 켄2 2010. 7. 3.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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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뉴욕 버팔로 출생으로 NYU에서 영화를 전공한 나넷 버스타인은 다큐필름을 통하여 명성을 얻은 여류 연출가이다.
 
1999년 동료 연출가인 브렛 모건과 공동으로 저예산의 스포츠 다큐필름 [On the Ropes]를 연출했으며 세명의 젊은 복서들과 그들의 트레이너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은 이듬해 선댄스 영화제 특별 심사위원 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다큐부문 최우수 장편상 후보에 오르는 성과를 낳았다.

1998년 낸시 통이 연출한, 1937 난징 학살에 관한 다큐 필름 [황제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the Emperor]의 각본 작업에 참여한 그녀는 2002년 브렛 모건과 다시 팀을 이루고  헐리우드의 거물 프로듀서 로버트 에반스의 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The Kid Stays in the Picture]를 완성하였으며 2008년 지극히 현실적인 시각으로 미국 고교생들의 삶을 조명한 수작이라고 평가받은 첫 솔로 연출 다큐 [아메리칸 틴]을 발표했다.

2010년 미국 동부의 뉴욕과 서부의 샌프란시스코 이렇게 먼거리를 떨어져 있는 한 커플의 고군분투 연애기를 코믹 터치로 그려낸 저스틴 롱, 드류 배리모어주연의 로맨스물 [Going the Distance]로 장편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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