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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뜨린느 브레이야 Catherine Breillat

프랑스/여성감독

by 켄2 2008. 5. 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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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프랑스 뒈세브르 부레쉬르 출생. 학창시절부터 좋아했던 잉그마르 베르히만과 루이스 뷔뉴엘의 영향으로 영화감독이 될 것을 결심한 그녀는 파리로 이주하여 연기수업을 받기 시작했으며  1972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에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1976년 [정말 어린소녀 Une vraie jeune fille]를 완성하고 감독으로 데뷔했지만 노골적인 성애묘사로 인해 개봉이 금지된 채 창고에서 잠자다 2000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개봉되었다.

연출뿐 아니라 소설과 시나리오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그녀는 1977년 데이빗 해밀턴 감독의 [Bilitis]를 비롯하여 20여편의 시나리오를 썼다. 성애에 대한 탐미적인 접근, 혹은 일상에 녹아든 자연스러운 성행위에 대한 묘사로 항상 등급과 검열을 둘러싼 논란을 야기해온 브레이야는 90년대 들어 더욱 성정체성에 대한 집착을 강하게 드러내었으며 1999년 발표한 [로망스]로 다시 한번 뜨거운 외설논란의 중심에 서게되었다.

이후 2001년 [팻 걸 À ma soeur!] [Brève traversée] 2002년 [Sex Is Comedy] 2004년 [지옥의 체험 Anatomie de l'enfer]등 성적 표현수위가 높은 작품들을 내놓았으며 2007년 아시아 아르젠토 주연의 [오래된 여인 Une vieille maîtresse]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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