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프랑스 파리출생으로 그의 어머니는 프랑스 오페라 가수 이브 브레네르이다. 어린시절부터 열렬한 영화매니아였던 그는 1998년 13분짜리 단편 영화 [조쉬와 안나인생에서의 13분 13 minutes in the life Josh and Anna]을 발표했으며 2001년 프랑스의 여류 작가이자 연출가인 비르지니 데스팡데의 원작소설을 각색한 마리온 꼰띠아르 주연의 [아름다운 것들 Le Joilies Choses]로 장편데뷔했다.
2007년 발표한, 코믹 폴리스 무비 [고메즈와 타바레 Gomez & Tavares]로 흥행성공을 거뒀으며 2009년 미국으로 건너가 저예산 호러필름 [월드 인 Walled in]을 연출했다.
2010년 영국출신의 배우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를 기용하여 완성한 드라마 [사라의 열쇠 Elle S'appelait Sarah]로 도쿄 국제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미국의 여류 스릴러 작가 질리안 플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스테리 스릴러 [다크 플레이스 Dark Places]를 영화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