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출생의 스티브 앤틴은 틴에이저 배우로 출발하였으며 본명은 스티븐 하워드 앤틴이다.
10대 시절 L.A.로 이주하여 본격적인 배우생활을 시작한 그는 1985년 출연작인 리차드 도너의 어드벤처 무비 [구니스]와 1988년 조디 포스터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화제작 [피고인 The Accused]등을 통해 강한 개성의 악역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1992년 자신이 출연한 코미디영화 [Inside Monkey Zetterland]에서 각본과 제작을 담당하며 활동영역을 넓혀갔으며 미국의 인기 범죄 수사극 [NYPD Blue]씨리즈에 출연키도 했다. 2006년 비디오용 영화로 제작된 미스테리 스릴러 [글래스 하우스 2 - 굿 마더]를 연출하며 자신의 이력에 연출 경력을 더한 그는 2010년 당대 최고의 디바로 손꼽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데뷔작이자 극장식 클럽 [버레스크]를 배경으로 가수를 꿈꾸는 시골소녀의 도전기를 그린 로맨틱 뮤지컬 [버레스크 Burlesque]로 장편 데뷔했다.
공개적으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스티븐 앤틴은 한때 미국 팝 음악계의 거물이자 미국 메이저 영화사 드림웍스 SKG의 공동 설립자인 데이빗 게펜의 동성애 파트너로 알려졌었다.